입력2012.05.23 14:15
수정2012.05.23 15:54
대림산업이 베트남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베트남의 타이 빈 성에 6백 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를 짓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12억 달러에 달합니다.
대림산업은 상세 설계와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및 주기기를 포함하는 파워 블록을 공급하고 시운전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윤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발전소 건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수주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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