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2를 출시했습니다. LTE 사용환경에 최적화 시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잡니다. "시스템이 불안하고, 배터리가 빨리 떨어지는 LTE 스마트폰은 가라." LG전자가 시스템 안전성과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폭 개선한 옵티머스 LTE2를 출시했습니다. 노트북 수준의 2GB 램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4인치대 최대 용량 배터리는 기존 스마트폰 대비 사용시간을 40%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이종민 LG전자 대리 "옵티머스 LTE2는 세계 최초로 2GB의 램을 탑재해 가장 효율적으로 LTE를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입니다. LG전자는 이번 옵티머스 LTE2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크고, 편한 소비자 편익을 제공하겠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기능을 적용한 것도 주목을 끕니다. 타임머신 카메라는 놓쳐버린 순간들을 되살려 낼 수 있고, 음성촬영 기능은 혼자서도 다양한 포즈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에서 처음 선보인 퀵 메모 기능도 탑재해 스마트폰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 세계무선충전협회 표준방식을 채택해 제조사 상관없이 무선충전패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2가 전략 스마트폰으로써 기존 옵티머스 LTE 제품 판매량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김강우 복근공개 "영화 `돈의맛` 개봉기념입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