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80% 경험하는 튼살, 관리법 없을까? 임신부의 70~80% 이상이 경험하는 튼살은 임신으로 생기는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평균적으로 임신 7개월 전후에 살이 트기 시작하는데, 주로 허벅지, 엉덩이, 가슴, 복부 등에 나타난다. 가려움증으로 시작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며 선홍색 혹은 보라색의 선 형태로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얀색 흉터로 남는다. 또 튼살에 따라 미세한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화끈거리거나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간혹 임신 중 체중이 많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살이 심하게 트기도 하여, 튼살은 임산부의 최대 고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도 탄력 있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튼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초기부터 튼살을 예방할 수 있는 튼살크림이나 튼살오일 등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라이웰 관계자는 “튼살크림이나 튼살 오일을 고를 때는 일단 자신의 튼살 타입을 먼저 파악하고 이에 따라 적당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출산 전 후 피부재생을 위해서는 비타민A와 E가 함유돼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며 “두 가지의 성분이 모두 함유된 순 식물성 오일이나 튼살크림이어야 튼살을 효과적으로 펴주면서 피부를 연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라이웰의 임산부 튼살크림이나 튼살오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rei-ol.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