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10 08:49
수정2012.04.10 08:49
신한금융투자가 LG생활건강에 대해 해외시장 성장 지속 등을 내세워 목표주가를 67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도입을 계획하고 있어 실적 개선은 지속될 예정이라며 LG생활건강의 해외 시장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2012년도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이상 증가한 3조 9,954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4천88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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