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네트워크서비스 매출을 좌우하는 유료이용률이 상승세"라며 "3월 유료이용률은 1~2월의 74~78%에서 8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골프존이 지난 2월에 출시한 신제품 ‘골프존 비전(이하 비전)’도 갈수록 인기몰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비전’의 골프시뮬레이터(이하 GS) 판매비중은 2월의 27%에서 3월에 5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 같은 ‘비전’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에 GS매출은 전년대비 5.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성장잠재력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지난 16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골프존의 순현금은 2371억원(시가총액의 28.0%)에 달한다"며 "ELS를 제외해도 1756억 원에 이르는데 회사는 이를 ‘골프연습장’, ‘골프용품 유통사업’ 진출 등에 활용, 성장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