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오른쪽)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새터민 청소년 자활 그룹인 ‘가족’과 1사1가정 자매결연을 맺었다. ‘가족’은 2006년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설립된 공동생활가정으로, 10명의 무연고 탈북청소년들이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함께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