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내일 오전까지 봄비…강원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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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강원 비/눈)가 오고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전남 목포에는 17.5 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제주 17.0 mm, 포항 15.5 mm, 광주 10.0 mm 등의 강수량이 기록되고 있다.
이번 비는 화요일인 6일 아침까지 이어진 후 전남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강원산간은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중북부지방도 밤부터 점차 비가 눈으로 바뀌어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해안 및 내륙 일부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6일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오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전남 목포에는 17.5 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제주 17.0 mm, 포항 15.5 mm, 광주 10.0 mm 등의 강수량이 기록되고 있다.
이번 비는 화요일인 6일 아침까지 이어진 후 전남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강원산간은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중북부지방도 밤부터 점차 비가 눈으로 바뀌어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다.
해안 및 내륙 일부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6일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오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3.0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