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의 27층짜리 포스코피앤에스타워에서 엘리베이터 추락사고가 발생됐다. 24일 새벽 0시께 승객 홍 모(30) 씨를 태운 엘리베이터가 17층에서 멈춘 후 그대로 추락했다. 엘리베이터는 10m 정도를 그대로 추락하다 안전장치가 작동해 다행히 14층에서 멈춰 섰다. 하지만 안에 타고 있던 홍 씨는 충격으로 허리와 다리를 다쳤다. 이에 경찰은 엘리베이터 모터가 고장이 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창 밖에 나타난 슈퍼맨 "산호세가 어디요?" 영상 눈길 ㆍ中 아나, 눈 감아도 눈이 있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김준호, 스포츠 승부조작 연류 개그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