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작년은 잊어라…올해 이익 개선 기대-KTB證
KTB투자증권은 24일 신원에 대해 올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소라 연구원은 "섬유의류 제조와 판매를 맡고있는 신원은 SI, VIKI, SIEG 등 내수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니트, 스웨터 OEM 수출 중이며 내수와 수출 비중은 5대 5 정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신원은 최악의 해를 보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대비 66% 감소했다. 매출액은 약 5% 증가한 5270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2010년말 면화가격 급등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재고가 과잉 축적되면서 2011년 고가 원재료가 재조단가에 반영되면서 손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신규라인 106개 증설하면서 공장 효율 하락으로 비용이 발생했으며, 신규 내수브랜드(ISABEY, VAN HART) 런칭에 따른 영업적자도 발생했다.
이런 우려들이 해소되면서 올해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고가 원재료가 거의 소진이 완료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신규라인 가동 정상화와 신규 브랜드 안정화에 따라 이익 훼손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 매출액은 59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31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지난해 4분기 대비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환율 영향으로 올해 당기순이익은 미제시하나 작년 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할 것"이라며 "2013년에는 과거 평균 수준의 영업이익률(5~6%)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소라 연구원은 "섬유의류 제조와 판매를 맡고있는 신원은 SI, VIKI, SIEG 등 내수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니트, 스웨터 OEM 수출 중이며 내수와 수출 비중은 5대 5 정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신원은 최악의 해를 보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대비 66% 감소했다. 매출액은 약 5% 증가한 5270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2010년말 면화가격 급등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재고가 과잉 축적되면서 2011년 고가 원재료가 재조단가에 반영되면서 손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신규라인 106개 증설하면서 공장 효율 하락으로 비용이 발생했으며, 신규 내수브랜드(ISABEY, VAN HART) 런칭에 따른 영업적자도 발생했다.
이런 우려들이 해소되면서 올해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고가 원재료가 거의 소진이 완료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신규라인 가동 정상화와 신규 브랜드 안정화에 따라 이익 훼손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 매출액은 59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31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지난해 4분기 대비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환율 영향으로 올해 당기순이익은 미제시하나 작년 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할 것"이라며 "2013년에는 과거 평균 수준의 영업이익률(5~6%)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