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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선 안착 타진 지속…IT·화학 관심"-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이번주 코스피지수의 2000선 안착 시도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정보기술(IT), 화학, 기계, 조선, 금융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 증권사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2월 들어 한국증시 주가수익비율(PER)의 저가메리트는 축소됐지만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하향세가 연초 대비 둔화되고 있고, 세계 경제 전망치가 점차 개선되면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의 12개월 PER은 예상보다 높지 않은 8.9배에 그치고 있다"며 "이를 감안하면 이번주에도 2000선 안착을 위한 시도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외국인 매수 강도가 약해졌지만 매매 기조 변화가 감지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심 팀장은 평가했다. 2차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외국인 재매수가 지속될 전망이고, 연초 이후 유입된 자금이 단기간에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업종별로는 IT에 주목해야 한다"며 "2차 LTRO 시행과 그리스 구제금융지원을 앞두고 유리보(Euribor)와 OIS(초단기 대출금리) 스프레드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럽 재정위기 해소와 관련된 화학, 기계, 조선, 금융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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