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은 1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87억9700만원으로 14.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9억1500만원으로 9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산주공은 이날 보통주 1주당 7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4%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