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13 14:36
수정2012.02.13 14:36
이덕수 농협 농업경제대표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가 사임한 데 이어 김태영 신용대표도 물러날 예정입니다.
농협 측에 따르면 김 대표가 "다음달 1일까지 신용대표직과, 겸임 중인 농업경제·축산경제대표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사추천위원회가 꾸려졌으며, 오는 21일 오전 10시 대의원 총회에서 후임 대표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다음달 2일 신·경 분리를 앞두고 인적쇄신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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