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證 이동현,유진기업 '적중'…누적수익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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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이득을 내며 선방했다.
전체 순위 1위(누적수익률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에만 4% 가까운 이득을 챙겼다. 이에 누적수익률도 대회 개막 이후 첫 20%대를 돌파했다.
이 과장은 우선 장초반 보유 중이던 유진기업 주식을 모두 매도해 수익(약 150만원)을 확정지은 뒤 국영지앤엠을 단기 매매해 또 다시 차익을 챙겼다. 디오와 우성사료의 경우 신규 매수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다. 이들 종목 역시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이 과장은 "조정장세에서 모멘텀이 있고 수급이 받쳐주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단기 매매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대선 관련 테마주들에 매기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이슈에 따라 매매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과 이광섭 대신증권 오산지점 차장은 이날 3.5%와 3.6% 가량 수익을 올려 아직까지 하위권인 누적수익률을 개선시켰다.
하 차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인트론바이오가 11.07% 급등하면서 평가이익을 크게 늘려놓은 반면 그간 손실이 컸던 대한전선이 4% 이상 뛰어올라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차장도 그동안 낙폭이 컸던 솔라시아와 중국원양자원이 각각 7.08%, 1.32% 반등, 일부 손실을 만회한 채 장을 마쳤다.
이 외에 김동엽 SK증권 수원지점 지점장과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도 약 2%씩 수익을 챙긴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전체 순위 1위(누적수익률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에만 4% 가까운 이득을 챙겼다. 이에 누적수익률도 대회 개막 이후 첫 20%대를 돌파했다.
이 과장은 우선 장초반 보유 중이던 유진기업 주식을 모두 매도해 수익(약 150만원)을 확정지은 뒤 국영지앤엠을 단기 매매해 또 다시 차익을 챙겼다. 디오와 우성사료의 경우 신규 매수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다. 이들 종목 역시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이 과장은 "조정장세에서 모멘텀이 있고 수급이 받쳐주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단기 매매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대선 관련 테마주들에 매기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 이슈에 따라 매매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과 이광섭 대신증권 오산지점 차장은 이날 3.5%와 3.6% 가량 수익을 올려 아직까지 하위권인 누적수익률을 개선시켰다.
하 차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인트론바이오가 11.07% 급등하면서 평가이익을 크게 늘려놓은 반면 그간 손실이 컸던 대한전선이 4% 이상 뛰어올라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차장도 그동안 낙폭이 컸던 솔라시아와 중국원양자원이 각각 7.08%, 1.32% 반등, 일부 손실을 만회한 채 장을 마쳤다.
이 외에 김동엽 SK증권 수원지점 지점장과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도 약 2%씩 수익을 챙긴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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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