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재향군인회상조회, 투명경영 앞세운 '고객감동' 상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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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재향군인회상조회(대표 한재룡 www.korvafamily.com)는 ‘의전은 회사의 얼굴이며 인격이고 생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심이 담긴 최상의 의전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조업계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재향군인상조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익추구다. 일반 상조업체들은 수익 극대화가 가장 큰 목표이지만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신뢰와 역지사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1원칙으로 한다. 특히 ‘고객제일’, ‘품질제일’, ‘최고의 서비스’를 앞세운 정도 경영으로 투명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종업원과 협력업체, 회사와 고객까지 모두가 상생한다는 경영 철학은 상조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전국 의전의 직영화로 고객 만족도가 최고로 알려져 있다. 전국 13개 재향군인회 시도회 사무실에 전문 의전 요원을 상주시켜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유족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365일 24시간 내내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것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짐은 당연한 결과다.
회계의 투명성 또한 일반 상조회사와 차별화된다. 유명 상조업체조차도 부실운영과 공금횡령 등으로 국민적인 불신을 쌓았지만 재향군인회상조회는 고객의 불입금을 일체 다른 사업에 투자하지 않고 제 1금융권에 예치해 놓고 있기 때문에 고객 환급 의무액을 112% 보유하여 재무건전성이 탁월하다. 또 주식회사 회계감사법에 따른 외부감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외에도 장례식의 품격을 높이며 장례절차에 관련된 다양한 행정상담 및 웨딩, 건강검진, 여행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유족에게 제공한다.
현재 재향군인회상조회는 7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의전 직영화, 투명한 회계, 정성과 신뢰, 고객중심, 역지사지 경영, 광고·홍보 활성화, 임직원 모두의 변화와 혁신이 그것인데, 이 목표를 추진함으로써 신뢰와 역지사지의 경영으로 건전한 국내 상조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재향군인회상조회(대표 한재룡 www.korvafamily.com)는 ‘의전은 회사의 얼굴이며 인격이고 생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심이 담긴 최상의 의전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조업계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재향군인상조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공익추구다. 일반 상조업체들은 수익 극대화가 가장 큰 목표이지만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신뢰와 역지사지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1원칙으로 한다. 특히 ‘고객제일’, ‘품질제일’, ‘최고의 서비스’를 앞세운 정도 경영으로 투명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 종업원과 협력업체, 회사와 고객까지 모두가 상생한다는 경영 철학은 상조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전국 의전의 직영화로 고객 만족도가 최고로 알려져 있다. 전국 13개 재향군인회 시도회 사무실에 전문 의전 요원을 상주시켜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유족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365일 24시간 내내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것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짐은 당연한 결과다.
회계의 투명성 또한 일반 상조회사와 차별화된다. 유명 상조업체조차도 부실운영과 공금횡령 등으로 국민적인 불신을 쌓았지만 재향군인회상조회는 고객의 불입금을 일체 다른 사업에 투자하지 않고 제 1금융권에 예치해 놓고 있기 때문에 고객 환급 의무액을 112% 보유하여 재무건전성이 탁월하다. 또 주식회사 회계감사법에 따른 외부감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외에도 장례식의 품격을 높이며 장례절차에 관련된 다양한 행정상담 및 웨딩, 건강검진, 여행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유족에게 제공한다.
현재 재향군인회상조회는 7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의전 직영화, 투명한 회계, 정성과 신뢰, 고객중심, 역지사지 경영, 광고·홍보 활성화, 임직원 모두의 변화와 혁신이 그것인데, 이 목표를 추진함으로써 신뢰와 역지사지의 경영으로 건전한 국내 상조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