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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패스원, 3월 IPO 재검토

스타강사 잇단 스톡옵션 행사
오는 3월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웅진패스원 소속 스타강사들이 스톡옵션을 잇따라 행사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웅진패스원은 1만7250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2007년과 2008년 임직원 및 강사들에게 나눠줬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것이다.

웅진패스원 경영학 전임교수로 공무원 시험 강의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정병열 씨가 7500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유수연 강사는 1000주를 취득하게 된다. 이희억 김양희 강사 등도 웅진패스원 스톡옵션 행사로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4396원 및 5066원이다. 최근 웅진패스원 주식의 장외 거래가격은 5500원 안팎이다.

웅진패스원 관계자는 “상장에 성공하면 지분을 보유한 강사들이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톡옵션 행사가 추가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웅진그룹 계열 교육전문기업인 웅진패스원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해왔으나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장작업을 잠정 보류했다. 3월께 지난해 결산을 마치면 상장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웅진패스원이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신청할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자료에 대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안다”며 “적당한 가격이 나올 수 있는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패스원의 최대주주는 웅진씽크빅으로 지분 61.6%(작년 9월 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1월17일 오전9시20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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