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상증자분의 1차 발행가액을 5만1천600원으로 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19일)의 3거래일 전인 이날을 기산일로 산정한 것으로, 이날 종가보다 20% 할인된 것이다. LG전자는 12월 중순 2차 발행가액을 공시하고 1차 발행가액과 비교해 더 낮은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1조62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현정은 회장, `세계 50대 여성기업인` 선정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