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미FTA는 국가 생존전략의 하나"라며 여야의 협조를 거듭 부탁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전세계가 일자리 문제로 불안해하는 등 세계경제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한 뒤 "우리가 수출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데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FTA로 인해 수출뿐 아니라 일본과 다른 나라들의 대한국 투자도 늘어나고, 그로인해 일자리도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어 "정치논리가 돼선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기업인들에게는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써 달라며 특히 고졸자 취업에 협력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DNA 수사로 `딱 걸린` 8년전 성폭행범 구속 ㆍ갤럭시S2,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스마트폰 ㆍ"가습기 살균제 얼마나 사용하면 폐손상오나"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