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가 한풀 꺾인 19일 오후 남산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서울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20일부터 기온이 올라 당분간 따뜻한 가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까지 시내 미세먼지 농도가 ㎥당 평균 48㎍으로 1995년 대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