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신선식품 매출 부진과 신사업 확장 등으로 이마트 전체 수익성이 하락했다"며 "소비 심리 하락국면에서 4분기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이마트의 매출증가와 수익성 개선 여부는 긍정적이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기존 추정치를 뛰어넘는 실적은 기대하기 어려워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스칼렛 요한슨 해킹범 잡고보니..." ㆍ김정일 손자 김한솔, 보스니아 도착 ㆍ"도와줘서 고맙다... 하지만..."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