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12 14:49
수정2011.10.12 14:49
크레디트스위스(CS)가 앞으로 수년간 중국 은행의 부실채권(NPL) 전망치를 최고 10%로 상향조정했다.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S는 중국 은행의 향후 수년간 NPL전망치를 기존 4.5~5%에서 8~10%로 올렸다.
CS는 중국의 4대 위험요소로 부동산, 제조업, 지방 정부와 중소기업을 꼽았고 이들 부문이 중국 은행 여신의 55%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문이 부실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가 넘을 것이라고 CS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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