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7 11:30
수정2011.10.07 11:30
호반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2블럭에서 공급한 `호반베르디움`이 최고 경쟁률 10대 1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1순위 800명 모집에 5천31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6.64대 1을 기록했으며 면적별로는 84㎡A 7.28대 1, 84㎡B 10.09대 1, 84㎡C 1.88대 1, 84㎡D 7.27대 1 이었습니다.
호반건설은 “뛰어난 입지와 혁신적인 평면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어서 분양할 예정인 17-2블럭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고객 전화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안 2블럭 호반베르디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고, 계약기간은 19일(수)~21일(금)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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