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4억개 이상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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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매월 신제품과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팩(Pack)을 구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이종업체와 제휴로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한 부가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캐시비카드, 티머니 등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전국 콜센터 구축과 함께 홈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여왔다.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는 1992년 출시된 불고기
2005년부터 패스트푸드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딱딱한 의자와 정형적인 분위기에서 탈피,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형 매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전국 950여개 매장 중 85%가 리뉴얼을 마친 상태다. 최근에는 카페형 매장에서 버거류에 더해 국내에서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고급 커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와플 등을 갖춰 오후 시간대 방문고객 수를 늘려 나가고 있다. 20~30대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종류도 늘려 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여성 고객을 위한 ‘한우 레이디버거’를 출시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