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 하지만 단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에는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58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순유출 규모는 1일 468억원, 2일 442억원에서 눈에 띄게 줄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137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혼합채권형펀드에서 227억원이 유출됐지만, MMF로 3조4천621억원, 채권형펀드로 1천2억원이 각각 순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조4천788억원 증가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죤 前 사장, 집 가는 길 괴한에 폭행당해" ㆍ연구비 딴 데 쓰면 최대 5배 토해내야 ㆍ성범죄자 의사면허 취득 제한 추진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