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강승윤과 배우 백진희가 '하이킥 시즌3'에 합류한다.

MBC '하이킥 시즌3' 제작진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승윤과 백진희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제작진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영화 '풍산개'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윤계상과 MBC 드라마 '동이'의 인현왕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박하선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이외에도 현재 '하이킥 시즌3'에는 안내상, 윤유선, 줄리엔 강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또한 신예 김지원, f(x) 크리스탈, 박지선, 이적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하이킥 시즌3' 출연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