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 탕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손수 듬북담북' 5종으로 삼계탕과 사골보감탕, 갈비보감탕, 궁중육개장, 황태해장국 등이다.

이 제품은 사골을 사용해 끓여낸 국물에 인삼, 황기, 오가피 등 원기회복에 좋은 재료를 다양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계탕의 경우 콜라겐 함유량이 일반 삼계탕보다 1.5배 이상 높다.

소비자 가격은 손수 듬북담북 삼계탕 1만500원, 사골보감탕 4000원, 갈비보감탕 5500원, 궁중육개장 450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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