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KAIST 총장이 13일 대전의 대학본부 앞 잔디밭에서 열린 학부 총학생회 비상총회에 찾아가 학생들을 포옹하며 격려하고 있다. KAIST 사상 최초로 열린 이날 비상총회에서는 '서 총장이 개혁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는 안건이 상정됐지만 찬성이 과반에 못 미쳐 부결됐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