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캐피탈은 3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김용완 전 외환은행 중앙기업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신심사부장과 중앙기업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