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플레이스북(http://placebooc.com)는 27일 개장 35주년을 맞이한 용평 리조트의 리프트권과 시즌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플레이스북 측은 오는 2월 7일, 8일 곤돌라를 포함한 용평리조트 주간야간권을 96,000원에서 9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 10,000원에 내놔 스키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해발 700m 높이에 위치한 용평 리조트는 겨울철 스키매니아들이 가장 가고 싶은 장소로 손꼽히는 스키장이다.

발왕산의 뛰어난 경치는 물론, 최고 수준의 설질로 유명하지만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뽑혀왔었으나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이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기후 특성상 4월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