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39)가 16일(현지시간) 오후 런던의 영국 고등법원을 나서며 보석을 허가하는 문서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