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자신의 트위터에 후배 길의 만행을 폭로해 화제다.

김건모는 최근 "2년 만에 나타난 길이 쉐이 냉장고 다 비우고 내 침대에서 잔다... 결국 난 이사 간다. 암튼 다 먹고 자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역전의 여왕' 삽입곡인 김건모의 '울어버려(윤일상 작곡)'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원 공개후 포털 사이트에는 김건모의 '울어버려', '역전의 여왕 OST' 등이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