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일가, 코오롱 지분 52.48%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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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최대주주인 이웅열 회장과 그의 친인척인 이동찬씨가 신주 511만947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1천311억원을 출자해 510만361주를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으로 52.48%까지 확대됐다.
코오롱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공개매수에 청약해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보통주를 코오롱에 양도하고 그 대가로 코오롱의 신주를 양수했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