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포장의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중국 식음료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중국식품포장은 전날보다 530원(12.17%)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식품포장에 대해 빠른 Capa(생산설비투자) 증설을 통해 이미 생산능력 기준 업계 2위에 올랐다며 '중국 금속포장용기 시장의 다크호스'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또 "중국 식음료 시장의 특성상 차류와 기능성 음료 비중이 57.6%로 가장 크고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며 "이에 따라 탄산음료 등 차가운 음료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캔보다 중국식품포장이 생산하는 스틸 캔 수요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