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한국시간) 루스텐버그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잉글랜드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어이없는 실책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로버트 그린은 이날 전반 40분 클린트 뎀프시가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고, 이를 잘 처리하지 못하고 결국 골문을 허용했다.
이날 부상으로 벤치에 앉아있던 베컴은 로버트 그린의 실책 후 급 정색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잉글랜드는 미국과의 1차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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