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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서울서…와튼스쿨 글로벌 동문회

세계 각국서 300여명 참석
세계적 수준의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으로 유명한 와튼스쿨(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글로벌 동문회(GAF)가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지에서 온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 와튼스쿨은 1993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연 2회씩 글로벌 동문회를 열고 있으며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1999년 첫 서울 동문회 이후 11년 만이다.

국내 와튼스쿨 졸업생은 학부와 석 · 박사를 통틀어 450명가량.올해 동문회는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전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과 김주진 앰코테크놀로지 회장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이들은 1959년 와튼스쿨 학사과정을 졸업한 동문이다.

1985년 와튼스쿨 MBA를 졸업한 구본걸 LG패션 사장은 "각국에서 온 동기 15명가량이 호텔 근처에서 맥주 한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석주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과 와튼스쿨을 함께 졸업했다. 정지택 베인앤컴퍼니 파트너(2000년 MBA 졸업)는 "글로벌 동문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와튼스쿨 동문회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윤용로 기업은행장,진동수 금융위원장,이현순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와튼스쿨은 1881년 세계 최초로 학제를 갖춘 비즈니스스쿨로 설립돼 8만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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