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오는 2013년까지 총 17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그린카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 공급해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 등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오는 5월 교육과학기술부 협약체결후 6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김지순 그린카 인재양성센터장은 “산학이 융화합한 실무형 인재를 적극 육성해 국가 신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하고 울산대 공과대학의 세계 일류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세계4대 그린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