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8 10:19
수정2010.02.08 13:26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가 다우존스의 금융주간지인 배런스(Barron’s) 로부터 2년 연속 지난 10년간 최우수 자산운용업체(The Lead for Past Decade)"로 선정되됐다고 밝혔다.
또‘주식혼합형 펀드 부문’ 최고의 운용사로 평가됐다.
배런스는 매년 세계적인 펀드평가사 리퍼(Lipper)와 함께 운용사의 다양한 자산군 및 지역별 펀드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총체적인 운용성과를 평가,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 기준 총 76.73%의 가중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과거 10년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운용사로 꼽혔다.
또한, 주식혼합형 펀드 부문 평가에서 15.17%의 가중 점수로 최고의 운용사로 선정되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