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한국항공대 한서대 등 울진에 비행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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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조종사 교육수요 유치
한서대가 한국항공대와 공동으로 비행교육훈련원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용 조종사 양성에나선다.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 및 여준구 항공대 총장이 28일 서명한 협약에 따라 울진공항에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비행교육원을 설립하고, 앞으로 5년 간 각각 500여명의 사업용 조종사를 교육할 계획이다.
이같은 방침은 정부가 지방의 유휴 공항을 활용, 고용을 창출하고 선진국 수준의 조종인력 양성기반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 조종사 교육수요를 유치하기위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100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주관할 비행훈련원 사업자 선정은 지난해 11월 한서대가 단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추후 한국항공대학이 추가로 참여, 공동 사업자로 최종 결정됐다.
서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한서대가 한국항공대와 공동으로 비행교육훈련원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용 조종사 양성에나선다.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과 함기선 한서대 총장 및 여준구 항공대 총장이 28일 서명한 협약에 따라 울진공항에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비행교육원을 설립하고, 앞으로 5년 간 각각 500여명의 사업용 조종사를 교육할 계획이다.
이같은 방침은 정부가 지방의 유휴 공항을 활용, 고용을 창출하고 선진국 수준의 조종인력 양성기반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 조종사 교육수요를 유치하기위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100억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주관할 비행훈련원 사업자 선정은 지난해 11월 한서대가 단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추후 한국항공대학이 추가로 참여, 공동 사업자로 최종 결정됐다.
서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