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 생산업체 서울반도체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스와로브스키 본사 매장과 스위스 취리히공항에 자사 LED 제품을 적용한 장식용 조명이 설치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유럽 조명업체인 엠케이일루미네이션을 통해 유럽 2곳에 새로 자사 LED 적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LED는 내구성 이 강해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은 유럽 실외 조명용으로 알맞다"고 전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