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제과가 강원기 해외사업본부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오리온은 임원 인사를 통해 강원기 상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으며, 김상우 현 대표를 러시아법인 대표로 전보 조치했습니다. 또, 계열사인 롸이즈온㈜의 노희영 이사가 오리온제과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광고회사인 리앤디디비의 이용찬 대표가 오리온제과 마케팅본부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