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녀시대, '아홉 소녀들의 환상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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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의 유명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음악 대축제로 올해로 6회 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2NE1,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빅뱅, 투애니원, 일본 각트, 미히마루 지티, V6, 중국 리위춘, 대만 루오즈샹, 홍콩 정이젠(정이건), 태국 케이오틱, 베트남의 손담비로 불리우는 호 응옥 하, 인도네시아 아그네스 모니카, 우크라이나 루슬라나 등 아시아 각국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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