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9.03 15:23
수정2009.09.03 15:23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올린데 이어 국책은행 5곳의 등급 전망도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 산업은행, 농협,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습니다.
피치는 지난해 11월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한 직후 국내 국책은행을 포함한 17개 금융기관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