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00 임박]"4분기 조정장 올 것"-김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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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지만 4분기에는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부사장)은 14일 "코스피 지수는 3분기에 16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4분기까지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김 부사장은 3분기에 161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증시의 상승랠리를 전망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세로 볼때 당초 예상치(1610)를 뛰어넘는 지수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김 부사장은 "기업의 실적증가와 경기 회복속도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 같은 경향이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다"며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부사장)은 14일 "코스피 지수는 3분기에 16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4분기까지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김 부사장은 3분기에 161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증시의 상승랠리를 전망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세로 볼때 당초 예상치(1610)를 뛰어넘는 지수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김 부사장은 "기업의 실적증가와 경기 회복속도 기존의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 같은 경향이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다"며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