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이달부터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도 퇴직 여성 재취업 직업교육을 실시합니다. 중도 퇴직 여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습지도교사, 구정기자단, 건강관리사 등 총 6개 분야로 이뤄집니다. 강남구는 교육을 이수한 여성들을 직접 고용, 취업연계 등을 통해 구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문의 구청 교육지원과 (02)2104-1686.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