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이 2010년 매출 1천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2010년에는 매출 1천107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엠게임은 연도별 실적 계획은 매출의 경우 올해 641억원, 2009년 863억원, 2010년 1107억원 입니다. 매출이 늘어나면서 엠게임은 영업이익도 올해 164억원에서 2010년에는 335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엠게임은 현재 계획하고 있는 17개 게임에 대한 해외 판매를 확대해 2010년에는 해외 인지도 1위 게임포탈이 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