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약국 시스템과 연결, 자동으로 약을 조제하고 포장해주는 시스템 ‘유팜 오토팩’을 출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처방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처방에 맞는 약품을 정제, 포장하는 전자동 정제 포장 시스템으로 약국 규모에 따라 대형·중형·소형 라인으로 나뉘어집니다. 유비케어 측은 "약품에 손을 대지 않고‘클린조제’를 실현해 약품 조제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생, 건강문제를 방지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약국의 효율적 인력운영과 경영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