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리앤디디비는 30일 한기훈 총괄 부사장(48)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한 대표는 대홍기획에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20여년간 광고업계에 종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