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골퍼 앤서니 김이 1일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2∼5일.우정힐스CC) 프로암대회 도중 여자친구 리사 푸르엣과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김은 2일 오전 11시 시즌 상금랭킹 1위 김형성,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휘와 함께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코오롱엘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