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3 10:57
수정2008.09.23 10:57
영등포구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파크시 방문단 10명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방문했습니다.
벤자민 프랭크 벤티 시장을 포함한 방문단은 오늘 오전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을 시작으로 내일(24일) 개최되는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체결 1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