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담배(대표 홍원기)는 순수 국내 민간자본으로 2006년 7월 설립된 담배회사다.
설립 이후 우리담배는 담배 제조공장 건설과 담배제조업 허가 획득에 매진,2007년 12월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우리나라에 전매제도가 생긴 것이 1948년이었으니 또 하나의 대한민국 국적 담배회사가 생기기까지 60년이 걸린 셈이다. 우리담배는 전국 시.군.구에 250여개 대리점을 설립하고 올해 1월 위고(WIGO)와 스윙(SWING)을 출시하며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후 우리담배에서 완성한 유통망은 전국 소매점과 메이저급 편의점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코레일유통,공군복지단 등 총 4만6000여개에 달한다. 우리담배가 경쟁사와 다른 점은 제조법인과 판매법인으로 이원화하고 판매법인은 전국 대리점망을 구축해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우리담배판매㈜가 설립되었다. 대리점은 전국 250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이 중 230개 정도가 이미 구축 완료된 상황이다. 우리담배의 판매조직은 대리점 형태이기 때문에 직영체제보다 현지 밀착형 영업과 조기 안정화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선전도 눈부시다. 올 1월2일 해외 첫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중동,CIS 등의 지역에서 현재까지 1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등 총 1억3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과거 상반기 실적만으로 올해 11월 무역의 날에 '100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처럼 우리담배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던 요건 중 하나는 최첨단 'DNA필터'를 적용해 차별화했다는 점이다. DNA필터는 삼성전자 에어컨에도 적용될 만큼 각종 유해물질을 거르는 효과를 인정받았으며,특히 담배에 적용된 DNA필터는 활성탄 필터대비 발암성 물질인 벤조피렌,다이옥신 등을 거르는 효과가 8배가량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담배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가장 대표되는 것은 '지역사랑 나누기 프로그램'으로 갑당 30원의 수익금을 해당지역의 지역사랑 기금으로 적립해 지역 내 시민 사회단체에 기탁하는 활동이다. 갑당 30원의 수익금은 담배 판매 수익금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좀 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 우리담배의 생각이다. 적립된 기금은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의 불우이웃과 장애인을 돕는 공익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현재 51개 지역에서 59개 단체와 협약식을 맺었으며,참여대리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광복절에 출시한 '위고 독도' 담배의 경우 판매수익금의 전액을 독도수호와 관련된 단체의 활동에 지원한다. 우리담배에서는 1억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이 경우 약 100억원의 활동 지원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쟁사와 다른 점이 제조법인과 판매법인으로 이원화하고,판매법인은 전국 대리점망을 구축해 운영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