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해외펀드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공모펀드에 대한 거래세 면제를 연장키로 했습니다. 홍영만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부처간 협의를 통해 펀드에 대한 세제 혜택을 연장하기로 합의했고,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 역시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